[속보]미국 7월 신규 고용 18.7만개↑…예상치 하회
김상윤 2023. 8. 4. 21:32
[뉴욕=이데일리 김상윤 특파원] 미국 신규 일자리가 시장 예상을 밑돌았다.
4일(현지시간) 미국 노동부에 따르면 지난달 비농업 신규 고용은 18만7000개 증가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20만개)를 하회했다. 실업률은 예상치보다 소폭 낮은 3.5%로 나타났다.
김상윤 (yoon@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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