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 대비 노인일자리 실외활동 중단
제주방송 안수경 2023. 8. 4.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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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노인일자리 실외 활동이 중단됩니다.
보건복지부는 최근 폭염으로 온열질환자가 급증함에 따라 오는 7일부터 11일까지 닷새 동안 노인일자리 참여자의 실외 활동을 전면 중단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실외 근무자를 대상으로 교육과 문화 활동 등 대체 활동을 추진하고, 근무 일자를 변경하거나 시간 조정 등 활동시간도 탄력적으로 운영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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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노인일자리 실외 활동이 중단됩니다.
보건복지부는 최근 폭염으로 온열질환자가 급증함에 따라 오는 7일부터 11일까지 닷새 동안 노인일자리 참여자의 실외 활동을 전면 중단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실외 근무자를 대상으로 교육과 문화 활동 등 대체 활동을 추진하고, 근무 일자를 변경하거나 시간 조정 등 활동시간도 탄력적으로 운영할 방침입니다.
제주지역 노인 일자리 참여자는 1만 1천5백여 명으로, 이 가운데 6천여명이 연안 안전 지킴이 등 실외에서 근무하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JIBS 제주방송 안수경 (skan01@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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