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잼버리 현장에 생수 70만개 긴급 지원

김현정 매경닷컴 기자(hjk@mkinternet.com) 2023. 8. 4. 21:24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참가자들이 4일 전북 부안군 잼버리 야영장 내 델타구역(대집회장) 수돗가에 몰려 있다.[사진제공=연합뉴스]
이마트는 전라북도 부안군 새만금에서 진행 중인 ‘제 25회 세계스카우트 잼버리’에 생수를 지원한다고 4일 밝혔다.

이마트는 우선 이날 저녁 얼음 생수 8만여병을 잼버리 현장으로 긴급 지원하는 것을 시작으로 내일부터 6일간 매일 약 10만개의 생수를 지원키로 했다.

이마트는 생수 이외에도 잼버리 현장 상황에 따라 추가적인 물품 지원에도 나선다는 계획이다.

이마트 관계자는 “잼버리 현장에서 폭염에 따른 온열질환자가 속출하자 잼버리에 참가하고 있는 청소년의 안전을 위해 긴급 물자를 지원키로 했다”고 말했다.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