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 류수영, 여대 깜짝 방문 '아침 대접'

김진석 인턴기자 2023. 8. 4.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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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스토랑' 류수영이 대학생들의 아침식사를 책임졌다.

4일 저녁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어남선생 류수영이 여대에 방문하는 장면이 방송됐다.

이날 류수영은 아침을 거르고 등교하는 학생들을 위해 직접 김밥과 커피를 준비했다.

한 학생은 그에게 "(그의 별명)어남선생이 무슨 뜻이냐"라고 물었고 류수영은 "본명이 어남선이다"라고 친절히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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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진석 인턴기자] '편스토랑' 류수영이 대학생들의 아침식사를 책임졌다.

4일 저녁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어남선생 류수영이 여대에 방문하는 장면이 방송됐다.

이날 류수영은 아침을 거르고 등교하는 학생들을 위해 직접 김밥과 커피를 준비했다.

류수영은 "생각보다 많이 모이셔서 좀 긴장된다"라며 심경을 밝혔다. 이어 줄 서고 기다리고 있는 학생들을 만나 "조금만 기다려. 아침 줄게"라고 말하며 모두에게 환호를 받았다.

한 학생은 그에게 "(그의 별명)어남선생이 무슨 뜻이냐"라고 물었고 류수영은 "본명이 어남선이다"라고 친절히 설명했다. 직장인이 류수영을 위해 요리를 해오자 "조금 더 졸여야 한다"라며 음식에는 진지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류수영은 학생 한 명 한 명에게 음식 레시피 후기를 듣기도 하며 뿌듯한 하루를 보냈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인턴기자 news@tvdaily.co.kr/사진=KBS2 '편스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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