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황재균, 두산 정철원 상대 투런포 '쾅'

이서은 기자 2023. 8. 4. 21: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KT 위즈의 황재균이 리드를 가져오는 홈런포를 터뜨렸다.

황재균은 4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 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5번타자 겸 3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앞선 타석에서 1안타 1볼넷을 기록했던 황재균은 이날 7회초 2사 1루 상황에 정철원의 147km/h 직구를 받아쳐 우익수 뒤를 넘어가는 큼지막한 홈런을 터뜨렸다.

황재균의 시즌 2호포.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황재균 / 사진=DB

[잠실=스포츠투데이 이서은 기자] KT 위즈의 황재균이 리드를 가져오는 홈런포를 터뜨렸다.

황재균은 4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 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5번타자 겸 3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앞선 타석에서 1안타 1볼넷을 기록했던 황재균은 이날 7회초 2사 1루 상황에 정철원의 147km/h 직구를 받아쳐 우익수 뒤를 넘어가는 큼지막한 홈런을 터뜨렸다.

황재균의 시즌 2호포. 이 홈런에 힘입어 KT는 7회말 현재 두산에 4-2로 앞서 있다.

[스포츠투데이 이서은 기자 sports@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