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마르의 유니폼, 이번엔 어디로?…구스타보 "신께 감사"
이수진 기자 2023. 8. 4. 21:16
지난 월드컵 때 네이마르의 유니폼은 이강인이 가져갔죠.
어제 경기 뒤엔 네이마르의 유니폼이 누구에게 갈지 궁금증이 컸습니다.
동포애가 컸던 걸까요?
그 주인공은 브라질 출신의 공격수 구스타보가 됐습니다.
구스타보는 "경쟁이 치열했다"며 "신에게 감사하다"는 소감도 전했습니다.
전북 현대 문선민도 네이마르의 유니폼을 원했지만, 뜻을 이루지 못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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