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균, 양평 전원생활 8년차‥직접 50포기 김장까지 살림꾼(형따라 마야로)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김성균이 자연 친화적 살림꾼 면모를 드러냈다.

8월 4일 첫 방송된 tvN 예능 '형따라 마야로 : 아홉 개의 열쇠'(이하 '형따라 마야로') 1회에서는 김성균의 반전 매력이 드러났다.

김성균은 3남매의 아빠이자 전원 생활 8년 차. 현재 양평에서 생활 중이었다. 김성균은 "오이도 키우고 감자eh 키우고 자연에서 나온 재료들을 활용한다"고 자랑했다.

김성균은 요리도 잘한다고 자부했다. 그는 "군생활을 간부식당에서 해서 짜장, 카레, 잡채덮밥. 애들이 김치를 좋아해 담가 먹는다. 50포기 사서 수육 굴이랑 해서 (해먹는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1980년생 김성균은 지난 2010년 연극배우 출신 김혜정과 결혼해 슬하에 삼남매를 두고 있다. (사진=tvN '형따라 마야로 : 아홉 개의 열쇠'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