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 한해, 해장하다 다시 술 마시게 된 이유 공개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인턴기자] '편스토랑'에 래퍼 한해의 집이 공개됐다.

4일 저녁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한해가 전자레인지를 통해 요리를 하는 모습이 방송됐다.

한해는 "전자레인지로 요리하면 설거짓거리가 안나오고, 실패가 없어서 좋다"라고 말했다.

그는 "해장에 굉장히 좋은 메뉴다"라며 순두부와 화이트 와인, 양파를 섞어 전자레인지에 2분간 돌렸다.

모두들 의아한 가운데 한해는 "뿌팟풍커리 안먹으러 가도 된다. 생각보다 진짜 맛있다"라며 요리를 해냈다. 이를 지켜보던 이연복 셰프는 "이건 라면보다 쉬워 보인다"라며 한해의 요리를 칭찬했다.

해장을 위해 간이 뿌팟풍커리를 만든 한해는 별안간 "못 참겠다"라며 와인을 다시 꺼내 식사 도중에 마셔 모두에게 웃음을 줬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인턴기자 news@tvdaily.co.kr/사진=KBS2 '편스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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