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완선, '댄스가수 유랑단'→'레트로 콘서트'까지...제 2의 전성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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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완선이 '댄스가수 유랑단' 출연 이후 또 다시 전성기를 맞고 있다.
지난 3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댄스가수 유랑단'에는 마지막 유랑 여정인 서울 콘서트 1부가 전파를 탔다.
이에 김완선은 팬들과 가까이서 호흡하며 감동의 시간을 보내기 위해 '2023 레트로 슈퍼콘서트 in 서울' 공연 출연을 확정 짓고 이번 콘서트에서도 팬들에게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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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완선이 ‘댄스가수 유랑단’ 출연 이후 또 다시 전성기를 맞고 있다.
지난 3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댄스가수 유랑단’에는 마지막 유랑 여정인 서울 콘서트 1부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김완선은 다비치 ‘8282’, 에일리 ‘보여줄게’ 등을 프로듀싱한 작곡가 이현승과 손을 잡고 신곡 무대를 준비했다. 김완선은 후배 가수 엄정화, 이효리, 보아, 화사와 함께 친근한 케미를 보여주고 있다. 착하고 열심히 하는 걸크러쉬 언니 캐릭터로 매 방송에서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 내며 재조명 받고 있다.
이에 김완선은 팬들과 가까이서 호흡하며 감동의 시간을 보내기 위해 ‘2023 레트로 슈퍼콘서트 in 서울’ 공연 출연을 확정 짓고 이번 콘서트에서도 팬들에게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2023 레트로슈퍼콘서트’는 1990년대를 메인 콘셉트로 당대 최고의 인기 가수들의 무대를 통해 과거 감성을 자극하고, 추억을 회상하며 향수를 느끼고자 기획된 공연인 만큼 역대급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공연 주최사 골든이엔엠 측은 “아티스트 본인이 무대에 대한 열정이 남다르다. 직접 심혈을 기울여 공연을 준비하고 있다”면서 “향수를 느끼며 추억을 기억하는 즐거운 시간이 되도록 공연을 기획 중인데 기대하셔도 좋을 것 같다”라고 밝혔다.
유정민 텐아시아 기자 hera2021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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