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분당선 성복역에도 살인 예고‥경찰, 성복역에 인력 배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용인시 신분당선 성복역에서 살인 범죄를 저지르겠다고 예고한 온라인 게시물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경기 용인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오늘 오후 1시쯤 인터넷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 국내야구갤러리에 "오늘 20시 성복역에서 사람 죽인다"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가 삭제됐습니다.
경찰은 게시물 작성자를 추적하는 한편 성복역 일대에 경찰 인력을 배치해 만일의 상황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기 용인시 신분당선 성복역에서 살인 범죄를 저지르겠다고 예고한 온라인 게시물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경기 용인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오늘 오후 1시쯤 인터넷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 국내야구갤러리에 "오늘 20시 성복역에서 사람 죽인다"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가 삭제됐습니다.
경찰은 게시물 작성자를 추적하는 한편 성복역 일대에 경찰 인력을 배치해 만일의 상황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김상훈 기자(sh@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511123_36126.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 범행 하루 전 현장 방문‥경찰, 테러방지법 적용 검토
- 총체적 부실 질타 쏟아지자‥정부 "잼버리 중앙정부가 책임"
- 고등학교서 칼부림‥용의자 "사제지간" 진술
- 1주일 연장된 초등학교 합동조사‥"기존 자료 재확인 수준"
- 보행자들 향해 150m 광란의 질주‥3분 새 9명에 '칼부림'
- [단독] "작년부터 그토록 경고했는데"‥잼버리 악몽, 예견된 참사였나
- 해병대 수사단장 해임, '사단장 빼라' 지시 있었나‥국방부는 강력 부인
- 방통위, 6년 만에 방문진 현장조사‥노조 "언론 장악" 반발
- 태풍 '카눈' 일본 통과 전망‥이후 한반도 영향은?
- "인천공항서 폭탄 테러·흉기 난동"‥범행 예고 글 경찰 수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