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플레이] 180cm·104kg 홈런 타자‥'저 12살 맞아요'
[뉴스데스크]
◀ 앵커 ▶
180cm 키에 몸무게 104kg의 거구를 앞세워 연신 담장을 넘겨버리는 미국의 홈런 타자.
그런데 리틀 야구 선수라면 믿어지시나요?
톱플레이에서 확인하시죠.
◀ 리포트 ▶
대만에서 열리고 있는 12세 이하 야구선수권인데요.
호쾌한 스윙으로 가볍게 담장을 넘겨버리는 미국 선수.
성큼성큼 그라운드를 도는 모습부터 다른 선수와 체격 차이가 엄청납니다.
미국의 1루수 릴랜드 헨리 선수인데 키 180cm에 몸무게도 무려 104kg.
도무지 12살로 믿어지지 않을 정도의 거구에요.
리틀 야구에 성인 선수가 온 것 같죠.
체구만 큰 게 아니라 힘도 장사에요.
우리나라와의 경기에서 터트린 장외 석점포를 포함해 6경기 18타수 9안타에 홈런 3개.
압도적인 존재감을 과시 중인데 몇 년 뒤엔 또 얼마나 성장해있을지 감도 안 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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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유로파콘퍼런스리그 2차 예선인데요.
이른 시간 선제골을 내 준 미트윌란.
새로운 해결사 조규성을 앞세워 반격에 나서보지만 후반 추가골까지 내 주고 맙니다.
결국 1,2차전 합계 2-2로 연장 돌입.
막판 미트윌란의 역습 기회인데요.
혼자 몰고 가다 슛~ 들어갑니다!
극장골로 3차 예선 진출 확정.
조규성 선수도 무척 기뻐하네요.
지금까지 톱플레이였습니다.
영상편집 : 권태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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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린 기자(lovepark@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desk/article/6511115_3619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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