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경로당 애로사항 청취하는 정문헌 종로구청장
김태형 2023. 8. 4.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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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문헌(오른쪽) 종로구청장이 3일 창신동·돈의동 쪽방 일대와 경로당을 찾아 주민 및 관계자로부터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각종 시설 등을 점검했다.
종로구는 연일 계속되는 불볕더위로부터 주민 인명,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고 취약계층의 안전한 여름나기를 뒷받침하기 위해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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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정문헌(오른쪽) 종로구청장이 3일 창신동·돈의동 쪽방 일대와 경로당을 찾아 주민 및 관계자로부터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각종 시설 등을 점검했다.
종로구는 연일 계속되는 불볕더위로부터 주민 인명,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고 취약계층의 안전한 여름나기를 뒷받침하기 위해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지난 5월 20일부터 9월 30일까지 약 4개월간 실시간 폭염 상황에 따른 3단계 대응체계를 구축, 홀몸어르신과 쪽방 주민을 포함한 취약계층 보호에 중점을 두고 ‘폭염 종합대책’을 추진 중이다.
정문헌 구청장은 “주민 여러분께서는 한낮에는 되도록 실내에서 휴식하고 불가피한 외출 시에는 물, 양산을 소지하는 등 생활 속 작은 실천으로 개인과 주변인 건강을 지키는데 함께해주시길 바란다”며 “각계각층 주민 모두가 무탈하게 이번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사진=종로구)
김태형 (kimke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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