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취해 흉기 소지하고 경찰 치안센터 침입한 50대 구속영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술에 취해 흉기를 가지고 경찰 치안센터 출입문을 부수고 들어간 혐의를 받는 50대 남성에게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기 수원서부경찰서는 오늘 낮 12시 반쯤, 수원시 팔달구의 경찰 치안센터 유리문을 돌로 부순 뒤 안으로 들어간 혐의를 받는 50대 남성에게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 남성은 경찰 조사에서 "휴대전화를 잃어버려 치안센터를 찾았는데 아무도 응대하지 않아 문을 부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술에 취해 흉기를 가지고 경찰 치안센터 출입문을 부수고 들어간 혐의를 받는 50대 남성에게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기 수원서부경찰서는 오늘 낮 12시 반쯤, 수원시 팔달구의 경찰 치안센터 유리문을 돌로 부순 뒤 안으로 들어간 혐의를 받는 50대 남성에게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목격자 신고로 경찰에 붙잡힌 남성은 흉기를 소지하고 있었으며, 당시 점심시간이어서 센터 내부에는 아무도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남성은 경찰 조사에서 "휴대전화를 잃어버려 치안센터를 찾았는데 아무도 응대하지 않아 문을 부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김상훈 기자(sh@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511108_36126.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 범행 하루 전 현장 방문‥경찰, 테러방지법 적용 검토
- 총체적 부실 질타 쏟아지자‥정부 "잼버리 중앙정부가 책임"
- 고등학교서 칼부림‥용의자 "사제지간" 진술
- 1주일 연장된 초등학교 합동조사‥"기존 자료 재확인 수준"
- 보행자들 향해 150m 광란의 질주‥3분 새 9명에 '칼부림'
- [단독] "작년부터 그토록 경고했는데"‥잼버리 악몽, 예견된 참사였나
- 해병대 수사단장 해임, '사단장 빼라' 지시 있었나‥국방부는 강력 부인
- 방통위, 6년 만에 방문진 현장조사‥노조 "언론 장악" 반발
- 태풍 '카눈' 일본 통과 전망‥이후 한반도 영향은?
- "인천공항서 폭탄 테러·흉기 난동"‥범행 예고 글 경찰 수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