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4일] 미리보는 KBS뉴스9
KBS 2023. 8. 4. 20:32
잇단 흉기 난동 예고…경찰 “총기도 사용”
어제 분당 백화점 흉기 난동 사건 이후 유사한 범행을 저지르겠다는 글이 잇따르고, 흉기를 든 남성이 체포되기도 했습니다. 시민 불안이 커지자 경찰은 특별치안활동을 선포하며 총기 사용까지 예고했습니다.
“하루 전에도 흉기 들고 서현역 갔었다”
흉기 난동 피의자는 사건 전날에도 흉기를 들고 분당 서현역을 방문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 수사를 통해 새롭게 확인된 사실들 전해드립니다.
고교 교사, 학교서 흉기에 피습…교사 위독
대전의 한 고등학교에서 20대 남성이 40대 교사를 흉기로 찌르고 달아났습니다. 제자라고 자신을 밝힌 용의자는 범행 2시간 뒤 붙잡혔고, 피해 교사는 위독한 상태입니다.
밤에도 ‘푹푹’ 초열대야…태풍 다시 오키나와로
밤이 돼도 식지 않는 열기에 강릉의 밤 기온이 30도에 이르는 초열대야 현상이 나타났습니다. 6호 태풍 카눈은 다시 오키나와를 향하고 있습니다.
“학부모 전화 여러 번 받아…업무 과중”
서울 서이초등학교에서 숨진 교사가 학부모의 전화를 여러 번 받았고 과중한 업무에 힘들어했다는 조사결과가 나왔습니다. 교원단체와 유족의 반응도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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