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게시판] 롯데바이오로직스 오픈이노베이션 인턴십 프로그램 등
▲롯데바이오로직스는 바이오 산업 인재 육성을 위해 ‘오픈 이노베이션 인턴십’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오픈 이노베이션 인턴십’은 성별, 국적, 나이, 학력, 경력과 관계없이 지원할 수 있는 제도다. 지원자는 인재 DB 시스템을 통해 지원서를 등록할 수 있으며, 시스템에 등록된 사람 가운데 적격자를 대상으로 다음 전형이 진행된다. 전형 과정은 ‘오픈 이노베이션 인턴십’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대웅제약이 홈데코 전문기업 나라홈데코와 피로 해소 브랜드 ‘우루샷’을 활용한 골프 콜라보 굿즈 ‘우루샷 드라이버 커버’를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대웅제약은 앞서 곰을 닮은 우루샷 캐릭터 ‘우리’를 개발했는데, 드라이버 커버에 이 캐릭터를 쓰게 된다. 우루샷을 연상시키는 초록 색상의 포인트가 강조했다. 우루샷 드라이버 커버는 나라홈데코 공식 홈페이지, 쇼골프 김포공항점과 도봉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앱클론은 메릭항원 수용체-T세포(CAR-T) 치료제 ‘AT101′의 국내 임상 1상 결과를 수령했다고 4일 밝혔다. AT101의 임상 1상은 재발성 또는 불응성 B세포 비호지킨림프종 환자 12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서울아산병원 아주대병원 울산대병원 동아대병원에서 실시됐다. 안전성검토위원회(SRC)에 따르면 임상 1상 결과 고용량 투여군에서도 최대내약용량에 도달하지 않았다. 안전성 및 내약성 평가에서도 특이사항이 관찰되지 않았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9월 17일까지 ‘보건산업, 내일의 경쟁력을 만들다’ 숏폼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누구나 공모전 홈페이지(https://khidicontest.com)를 통해 보건의료기술, 바이오헬스 등 보건산업을 주제로 한 30∼59초 분량의 영상을 제출할 수 있다. 인터뷰·광고·브이로그·애니메이션을 포함한 모든 형식의 영상이 가능하며, 활용성과 창의성 등을 평가해 총 10팀에 상장과 65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고대안암병원은 안기훈 산부인과 교수팀(안기훈 교수, 정나영 전공의)이 ‘2023년 제26차 대한비뇨부인과학회 학술대회’에서 우수 구연상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안 교수팀은 출산 2주 후 시행된 직장질누공 원스테이지 수술 사례 발표를 통해 이번 상을 받았다. 이 수술법은 직장질누공 환자를 치료할 때 누공 부위를 직접 봉합하는 법인데, 주로 출산 직후에 한다. 안 교수팀은 출산 직후가 아니어도 이 수술법 적용이 가능하다고 제안했다.
▲동아제약은 지난달 20일 서울 동대문구 용두동 본사에서 수도권 약대생 제약마케팅전략학회(PPL)와 산학연계 프로젝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PPL은수도권 약대 재학생 중 제약 마케팅에 관심 있는 학생들이 모여 스터디 및 기업활동을 경험하기 위해 구성된 학회이다. 이번 산학연계 프로젝트는 제약사 마케팅 분야에 관심이 있는 약대생에게 마케팅 실무 경험 및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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