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용기"..이지현, 2번 이혼·악플 딛고 낸 '게리롱 푸리롱'[★FOC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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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쥬얼리 출신 이지현이 데뷔 18년 만에 솔로 앨범을 발매하며 제 2막을 연다.
이지현은 4일 오후 12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이지현의 첫 번째 싱글 앨범 '게리롱 푸리롱'을 발매했다.
이지현은 이번 신곡 '게리롱 푸리롱'을 발매하며 "18년 만에 앨범을 낸다는 것은 매우 큰 용기가 필요했다. 힘든 시기, 힘든 삶 속에 모두 같이 웃을 수 있는 음악을 들려 드리고 싶었다"란 소감을 밝혔다.
첫 싱글 앨범을 발매한 이지현이 본격적인 활동을 예고한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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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현은 4일 오후 12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이지현의 첫 번째 싱글 앨범 '게리롱 푸리롱'을 발매했다.
'게리롱 푸리롱'은 프로듀서 JINHYUK과 작곡가 유송연, 설탕시럽이 의기투합했으며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디스코 장르의 곡이다. 재치 있는 애드리브와 색소폰을 메인 멜로디로 사용하여 노래에 흥을 더했으며, 향수를 자극하는 베이스 리듬으로 노래의 중심을 잡았다.
특히 '게리롱 푸리롱'은 이지현이 직접 작사에 참여하며 이목을 끌었다. 이지현은 과거 안티팬들이 만들어준 신조어를 재치 있고 역설적으로 풀어내는 쿨한 모습을 선보였다. 또한, 방송에서 보이는 이미지에서 벗어나 가수로서의 프로페셔널한 모습, 두 아이의 엄마이자 당당한 여성으로서의 모습 등을 가사에 조화롭게 녹여내었다.
그가 두 자녀와 함께 일상을 공개할 당시, ADHD를 겪는 아들의 태도 및 이를 대하는 이지현의 행동은 여러 논란을 낳기도 했다. 그런데도 의지를 갖고 점차 자신을 고쳐가던 이지현은 종종 SNS를 통해 자녀들의 근황을 공개, 긍정적으로 변하는 아이들의 박수를 보냈다. 이지현 본인도 더 이상 '아픔', '이혼'으로 힘들어하는 것보다도 활발히 활동하며 이전의 모습을 되찾은 듯 보였다.
이지현은 이번 신곡 '게리롱 푸리롱'을 발매하며 "18년 만에 앨범을 낸다는 것은 매우 큰 용기가 필요했다. 힘든 시기, 힘든 삶 속에 모두 같이 웃을 수 있는 음악을 들려 드리고 싶었다"란 소감을 밝혔다.
첫 싱글 앨범을 발매한 이지현이 본격적인 활동을 예고한 상황. 그가 2막의 문을 연 만큼, 앞으로 어떤 행보를 보일지 주목된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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