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이슈] "전 자신 있어요"…'소옆경2' 김래원VS'연인' 남궁민, 금토극 흥행 대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소옆경 시즌2' 김래원과 '연인' 남궁민이 동시간대 시청률 경쟁을 치르게 된 소감을 전했다.
SBS 금토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이하 '소옆경 시즌2') 제작발표회가 4일 오후 2시에 열렸고, 오후 3시에는 MBC 금토드라마 '연인'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SBS 금토드라마 '소옆경 시즌2'는 4일 오후 10시, MBC 금토드라마 '연인'은 같은 날 오후 9시 50분 첫 방송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소옆경 시즌2' 김래원과 '연인' 남궁민이 동시간대 시청률 경쟁을 치르게 된 소감을 전했다.
SBS 금토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이하 '소옆경 시즌2') 제작발표회가 4일 오후 2시에 열렸고, 오후 3시에는 MBC 금토드라마 '연인'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소옆경 시즌2'는 지난해 말 최고 시청률 10.3%로 종영한 '소방서 옆 경찰서'의 후속 시즌으로, 화재 잡는 소방, 범죄 잡는 경찰 그리고 증거 잡는 국과수가 전대미문, 전무후무 사건과 맞서는 업그레이드 공조를 그린 작품이다. '연인'은 병자호란을 겪으며 엇갈리는 연인들의 사랑과 백성들의 생명력을 다룬 휴먼역사멜로 드라마다.
이날 남궁민과 동시간대 드라마로 맞붙게 된 김래원은 "('연인'의 제목을) 잘 몰랐다. 제목이 뭐라고요?"라고 물은 뒤, "파이팅!"이라고 짧고 굵게 외쳤다.
이후 남궁민은 김래원이 작품 제목도 몰랐다고 언급한 것에 대해 "우리 드라마 제목이 두 글자인데 제목을 모르셨나. 관심이 있어도 제목은 몰랐다는 뜻으로 받아들이겠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김래원 이전 출연작도 재밌게 시청했다. 연기를 워낙 잘 하시고 열심히 하시는 분 아닌가. 그런데 김래원 씨 전 자신있다"고 덧붙여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두 주연 배우가 선의의 경쟁을 예고한 만큼,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SBS 금토드라마 '소옆경 시즌2'는 4일 오후 10시, MBC 금토드라마 '연인'은 같은 날 오후 9시 50분 첫 방송된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시아, "내 가슴만 보고 계시는데?"…탁재훈 "무슨 소릴. 저 치킨 봤어요"
- 사유리 “‘마약 논란’ 로버트 할리 감시..대답 없으면 경찰 신고” (주간외노자)
- [종합]'소주왕' 박재범, '천억 정도 벌었냐' 질문에 "그 정도는 안된다!" 웃음
- 서정희 “故 서세원 잘못 없어..스스로 순종했던 과거 후회” (동치미)
- 오나라 "♥23년 연애 김도훈과 여행지서 따로 다녀, 오래가는 비결" ('마녀사냥')
- 지드래곤, '조카 바보' 어깨 올라가는 온가족 지원사격...조카도 'PO…
- [SC이슈] "세상이 억까" 이홍기, 최민환 빠진 첫 공연서 '피의 쉴드…
- [SC이슈] 박수홍♥김다예, 백일해 논란 사과에도 갑론을박 "'슈돌'은 …
- "40대 안믿겨" 송혜교, 핑클 이진과 또 만났다..주름하나 없는 동안 …
- 쯔양 '전 남친 착취 폭로' 그후 겹경사 터졌다 "1000만 다이아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