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구라, 21개월 딸-아내 얼마나 예쁘면.. 합쳐서 200만 원 넘는 옷 플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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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구라가 딸과 아내를 위해 플렉스를 시전했다.
이날 김구라는 늦둥이 딸과 아내 옷을 사겠다며 파주에 위치한 아울렛을 찾았다.
김구라는 "예전에 아내 골프 바지를 사줬는데 안 입는다. 자기 스타일이 아니라고 한다. 그래서 그 후로는 사주진 않고 그냥 돈을 준다. 오늘 아내 옷을 또 골라 보겠다"라고 말했다.
딸 옷을 결제한 김구라는 아내 옷을 사러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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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김태형기자] 김구라가 딸과 아내를 위해 플렉스를 시전했다.
4일 유튜브 채널 ‘구라철’에는 ‘[할.거.남] 할부를 거부하는 남자 김구라|Ep.90’이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김구라는 늦둥이 딸과 아내 옷을 사겠다며 파주에 위치한 아울렛을 찾았다. 김구라는 “예전에 아내 골프 바지를 사줬는데 안 입는다. 자기 스타일이 아니라고 한다. 그래서 그 후로는 사주진 않고 그냥 돈을 준다. 오늘 아내 옷을 또 골라 보겠다”라고 말했다.
그는 아내 스타일에 대해 “블랙 계열에 청바지를 자주 입는다”라며 “명품은 뜬금없이 한두 개 정도 있다. 옷에 그렇게 큰 관심이 없다”라고 밝혔다.
이어서 최근에 조세호가 차보다 비싼 5천만 원짜리 명품 가방을 샀다는 사실을 언급했다. 김구라는 “그의 선택이니까 제가 말을 안 하겠지만 제 주변 조세호를 아끼는 사람들 한마디가 다들 같았다. ‘주접 떨고 있네’다. 그의 선택이니까 존중한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김구라는 평소 딸 옷을 많이 사냐는 질문에 “많이 산다. 오늘은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로 꾸며보겠다. 제가 감각이 떨어지진 않는다”라고 답했다.
딸 옷을 결제한 김구라는 아내 옷을 사러 갔다. 전화를 걸어 치수를 확인한 그는 197만 8천 원짜리 코트를 일시불로 결제해 눈길을 끌었다.
PD가 돈 쓰라고 해서 죄송하다고 하자, 김구라는 “이렇게 해야 조회 수 나온다. 나도 진짜 비싼 거 사고 싶은데 사이즈가 맞질 않는다”라고 쿨한 모습을 보였다.
영상 마지막에는 딸과 아내가 자신이 사준 옷을 잘 입고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tha93@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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