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강남구, 별별놀이터 물총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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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4일 강남구 세곡동 율현공원 잔디마당에서 개최한 여름 테마파크형 축제 '2023 별별놀이터'에서 어린이들이 물총놀이를 즐기고 있다.
'별별 즐거움이 몽땅'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축제는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별별클래스 ▲별별피크닉 ▲별별놀이터 ▲별별스테이지 총 4개의 테마로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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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4일 강남구 세곡동 율현공원 잔디마당에서 개최한 여름 테마파크형 축제 '2023 별별놀이터'에서 어린이들이 물총놀이를 즐기고 있다.
'별별 즐거움이 몽땅'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축제는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별별클래스 ▲별별피크닉 ▲별별놀이터 ▲별별스테이지 총 4개의 테마로 이뤄진다. 볼풀을 가득 채운 대형 에어풀장, 키즈라이더, 물총 게임, 축구빙고, 화이트 버블 파티 등을 즐길 수 있다.
저녁 6시부터 9시까지 열리는 별별스테이지에서는 뮤직콘서트와 풀장 영화제가 열린다. 도심 잔디밭에 마련된 미니풀장에 앉아 시원하게 영화를 감상할 수 있는 풀장 영화제는 이 축제의 백미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축제는 내일 5일까지 이어지며 이용 시간은 11시부터 21시까지다.
조성명 구청장은 “별별놀이터에서 어린이와 가족 모두 무더위를 이겨내고 건강하고 즐거운 여름을 보내길 바란다”며 “올해 처음 개최한 여름 축제가 앞으로 강남을 대표하는 여름 축제로 자리매김하길 할 수 있도록 꼼꼼하게 준비하겠다”로 밝혔다. (사진=강남구)
김태형 (kimke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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