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호의 의미심장한 밣언→최강몬스터즈 ‘분위기 전환’ (최강 야구)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2023. 8. 4. 20: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최강 야구' 최강 몬스터즈의 4번 타자 이대호가 선수들에게 의미심장한 한마디를 던진다.

오는 7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 52회에서는 최강 몬스터즈와 부산고등학교의 2차전이 진행된다.

그의 의미심장한 한마디에 최강 몬스터즈의 이목이 쏠렸다고.

이번 시즌 가장 중요한 지점을 맞이한 최강 몬스터즈의 경기는 오는 7일 밤 10시 30분에 방송하는 '최강야구' 52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동아닷컴]
‘최강 야구’ 최강 몬스터즈의 4번 타자 이대호가 선수들에게 의미심장한 한마디를 던진다.

오는 7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 52회에서는 최강 몬스터즈와 부산고등학교의 2차전이 진행된다.

앞서 최강몬스터즈는 충암고와 2차전에 이어 부산고와 1차전에서 1대 0으로 패했다. 최강 몬스터즈는 번번이 득점권 찬스를 살리지 못했고, 결국 부산고에게 영패를 당하고 말았다.

최강 몬스터즈가 영패를 당한 것은 지난해 U-18 국가대표에게 0-4으로 진 것이 유일하다.

이번 시즌 첫 연패의 늪에 빠진 최강 몬스터즈는 쉽사리 그 충격에서 헤어 나오지 못한다. 2차전을 앞두고 무겁게 내려앉은 라커룸의 분위기 또한 좀처럼 나아지지 않았다. 이에 이대호는 팀의 4번 타자로서 자신이 잘못했다고 말한다.

설상가상 최근 물오른 타격감을 보여주던 김문호가 대학 리그 일정으로 경기에 참석하지 못하게 되자 최강 몬스터즈의 걱정은 더욱 커진다.

현재 14전 9승 5패, 6할 4푼 3리를 기록 중이므로 이번 경기에서 지게 되면 20게임까지 5연승을 해야 방출자 발생을 막을 수 있기 때문이다.

이에 이대호는 선수들에게 “행님이 고참으로서 한마디만 할게”라며 말문을 연다. 그의 의미심장한 한마디에 최강 몬스터즈의 이목이 쏠렸다고. 모두의 가슴을 울리며 분위기 전환에 성공한 이대호의 한마디는 무엇이었을 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이번 시즌 가장 중요한 지점을 맞이한 최강 몬스터즈의 경기는 오는 7일 밤 10시 30분에 방송하는 ‘최강야구’ 52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제공 :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