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학교 안 교사 ‘피습’…전교조, 전북교육청 대책 촉구
이종완 2023. 8. 4. 19:51
[KBS 전주]전교조 전북지부는 대전의 한 고등학교에서 교사가 흉기로 피습당한 것과 관련해 정부의 철저한 진상 파악과 학교 개방을 추진 중인 전북교육청의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전북교육청이 학교 시설을 개방하기 전에 학교 구성원의 안전부터 확보할 제도적 장치를 마련해야 하고, 민원인이 교실이나 교무실 등으로 곧바로 찾아오지 않도록 민원 전용 공간을 설치하는 등의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종완 기자 (rheejw@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묻지마 난동’ 뒤 유유히 걸어가더니…분당 백화점 흉기난동범 검거 순간 [블랙박스 영상][오
- 대전 고교 40대 교사 피습 ‘중태’…도주 20대 남성 체포
- ‘범행 예고’ 게시물에 경찰 총력 대응…글 작성자 추적 [현장영상]
- 인증샷 찍겠다고…150년 된 분수대 석상 박살 낸 독일 관광객 [잇슈 SNS]
- 태풍 ‘카눈’ 영향으로 너울 유입…전남 흑산도에서 촬영된 거친 파도 [제보]
- “폭염대책 강구해야”…작년 국감서 이미 ‘잼버리 경고’ 나왔다 [현장영상]
- “학부모가 휴대폰으로 여러 번 전화”…업무량 과다 확인
- [영상] 중국서 ‘바비’ 열풍 왜?…‘젠더 이슈’ 불 당겼다
- ‘고 채수근 상병’ 조사 해병대 수사단장 해임…국방부 “군기위반”
- 이해식 “사과에 ‘사진 뺨 때려’, 모욕적인 행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