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프로TV' 정영진, 24시간 선글라스 쓰는 이유? "남모를 고충 있어"('백반기행')

신영선 기자 2023. 8. 4.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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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프로TV' 정영진이 밤낮없이 선글라스를 쓰게 된 남모를 사연을 전한다.

오늘(4일) 밤 8시 방송되는 TV CHOSUN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이하 '백반기행')에서는 구독자 233만 명의 경제 유튜브 채널 '삼프로TV'의 두 주역인 김동환, 정영진이 인천에 뜬다.

그런가 하면 인천 백반기행에서 김 프로는 '해산물 담당 작가'로 재취업해도 될 정도로 식객 허영만과 제작진 자리까지 넘보는(?) 열정을 보여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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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삼프로TV' 정영진이 밤낮없이 선글라스를 쓰게 된 남모를 사연을 전한다.

오늘(4일) 밤 8시 방송되는 TV CHOSUN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이하 '백반기행')에서는 구독자 233만 명의 경제 유튜브 채널 '삼프로TV'의 두 주역인 김동환, 정영진이 인천에 뜬다.

주식계의 '신(神)흥강자'로 불리는 '김 프로' 김동환과 '정 프로' 정영진이 '백반기행'을 찾았다. 압도적인 구독자 수가 증명하는 '경제 방송계 1티어' 삼프로와 함께하는 연일 상한가 기록하는 '맛의 우량주' 인천 밥상이 전격 공개된다.

정영진이 24시간 선글라스를 사수할 수밖에 없는 특별한 사연을 전한다. 실내에 들어와서도 선글라스를 고집하는(?) 정영진에게는 남모를 고충이 있다는데 '눈물 없이' 들을 수 있는(?) 그의 재치 넘치는 이야기가 공개된다. 이뿐 아니라 유튜브의 채널명에 얽힌 비하인드 스토리와 김동환이 알려주는 주식보다 중요한 '이것'의 정체까지 들을 수 있다.

그런가 하면 인천 백반기행에서 김 프로는 '해산물 담당 작가'로 재취업해도 될 정도로 식객 허영만과 제작진 자리까지 넘보는(?) 열정을 보여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어 "식재료에 제철이 있듯, 주식에도 계절 타는 제철 주식이 있다!"라고 덧붙여 궁금증을 자아냈다. 무더운 이번 여름을 강타할 '제철 주식'의 정체가 공개된다.

한편, 이날 세 식객은 맛집이 즐비한 인천의 명동 거리를 찾는다. 51년 동안 한자리를 지키고 있는 뚝심 있는 식당에 들어가 이곳의 '찐' 단골들만 먹는다는 '잡탕전골'의 압도적 비주얼에 모두 얼어붙어 감탄사를 쏟아냈다는 후문이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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