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유소 창문으로 '불쑥'…발각되자 뻔뻔하게 연기한 절도범

사무실 창문 닫고, 영업 마감 준비하는 주유소 직원입니다.

잠깐 밖에 나갔는데 이때 누군가 들어오더니 창문 잠금 해제합니다.

이를 알리없는 주유소 직원은 사무실 문만 잠그고 가는데요.

잠시 뒤, 창문으로 사람이 들어옵니다.

하지만 주유소 사장님은 CCTV로 라이브로 보고 있었습니다.

출동한 경찰이 왔는데도 바닥에 누워 자는 척을 했습니다.

(화면 제공 : 경기북부경찰청)

* 지금 화제가 되고 있는 뉴스를 정리해드리는 사건반장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