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그룹 “경남은행 횡령 사건, 재발 방지”

박기원 2023. 8. 4. 19:49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창원]경남은행 직원의 560억 원대 대출 횡령 사건과 관련해 BNK금융그룹 빈대인 회장이 오늘(4일) 부산에서 긴급 경영진 회의를 열어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빈 회장은 당국 조사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고, 그 결과를 겸허하게 받아들이겠다며, 그룹 내 모든 계열사의 내부통제 과정을 재검토하는 등 대책을 마련해 신뢰 회복과 사태 정상화에 나서겠다고 말했습니다.

박기원 기자 (pray@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