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그룹 “경남은행 횡령 사건, 재발 방지”
박기원 2023. 8. 4. 19:49
[KBS 창원]경남은행 직원의 560억 원대 대출 횡령 사건과 관련해 BNK금융그룹 빈대인 회장이 오늘(4일) 부산에서 긴급 경영진 회의를 열어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빈 회장은 당국 조사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고, 그 결과를 겸허하게 받아들이겠다며, 그룹 내 모든 계열사의 내부통제 과정을 재검토하는 등 대책을 마련해 신뢰 회복과 사태 정상화에 나서겠다고 말했습니다.
박기원 기자 (pray@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묻지마 난동’ 뒤 유유히 걸어가더니…분당 백화점 흉기난동범 검거 순간 [블랙박스 영상][오
- 대전 고교 40대 교사 피습 ‘중태’…도주 20대 남성 체포
- ‘범행 예고’ 게시물에 경찰 총력 대응…글 작성자 추적 [현장영상]
- 인증샷 찍겠다고…150년 된 분수대 석상 박살 낸 독일 관광객 [잇슈 SNS]
- 태풍 ‘카눈’ 영향으로 너울 유입…전남 흑산도에서 촬영된 거친 파도 [제보]
- “폭염대책 강구해야”…작년 국감서 이미 ‘잼버리 경고’ 나왔다 [현장영상]
- “학부모가 휴대폰으로 여러 번 전화”…업무량 과다 확인
- [영상] 중국서 ‘바비’ 열풍 왜?…‘젠더 이슈’ 불 당겼다
- ‘고 채수근 상병’ 조사 해병대 수사단장 해임…국방부 “군기위반”
- 이해식 “사과에 ‘사진 뺨 때려’, 모욕적인 행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