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폭염 속 취약계층 집중관리
최정민 2023. 8. 4. 19:48
[KBS 광주]전라남도가 폭염 장기화에 따라 독거노인과 공사장 야외 근로자 등 취약계층 집중 관리에 나섰습니다.
전남도는 취약계층 안전을 위해 재난도우미 2만 4천여 명을 지정해 하루 한 차례 이상 방문과 전화를 통해 안부를 확인하고, 농수축산물 재산피해 최소화를 위해 분야별 사업장 관리반을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온열질환 응급실 44곳의 감시체계 구축과 119 폭염구급대 운영 등을 통해 인명피해를 최소화할 방침입니다.
최정민 기자 (cjm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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