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앞에서 180도 돌변하는 통제불가 금쪽이

진주희 MK스포츠 온라인기자(mkculture@mkculture.com) 2023. 8. 4. 19: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집 밖과 안에서의 행동이 상반된 금쪽이가 등장한다.

4일 오후 8시 채널A '요즘 육아 - 금쪽같은 내새끼'에서는 여름 방학 특집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4탄, '가족에게 버림받았다는 초6 아들'의 이야기가 공개된다.

엄마는 "금쪽이가 학교에 가지 않는다"며 고민을 털어놓는데.

3년 전부터 학교를 가지 않겠다는 금쪽이의 속내가 궁금해지는데.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집 밖과 안에서의 행동이 상반된 금쪽이가 등장한다.

4일 오후 8시 채널A ‘요즘 육아 - 금쪽같은 내새끼’에서는 여름 방학 특집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4탄, ‘가족에게 버림받았다는 초6 아들’의 이야기가 공개된다.

이날 스튜디오에는 초6 늦둥이 외동아들을 키우고 있는 부부가 등장한다.

집 밖과 안에서의 행동이 상반된 금쪽이가 등장한다.사진=채널A 제공
엄마는 “금쪽이가 학교에 가지 않는다”며 고민을 털어놓는데.

해맑은 학교에서의 모습과 달리 바닥을 쿵쿵 치며 등교를 거부하는 모습을 보이는 금쪽이.

집에서 과격한 행동을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이어지는 일상 영상에서는 금쪽이를 계속 설득하는 엄마의 모습이 포착된다.

밥을 먹다 갑자기 엄마에게 막말을 퍼붓는 금쪽이 때문에 둘의 대화는 계속해서 중단되고 만다.

때마침 걸려온 선생님의 전화로 엄마의 입장은 난처하기만 하다. 3년 전부터 학교를 가지 않겠다는 금쪽이의 속내가 궁금해지는데.

집 밖과 안에서의 행동이 상반된 금쪽이가 등장한다.사진=채널A 제공
결국 엄마의 노력 끝에 모든 학생들이 하교한 오후에서야 늦은 등교를 한 금쪽이.

교실 대신 상담실에서 마주한 선생님이 학교생활의 어려움을 묻지만 두 눈을 핸드폰에 고정한 채 건성으로 대답하는데.

[진주희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