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금융 “경남은행 횡령 사고 근본 쇄신책 마련”
이상준 2023. 8. 4. 19:44
[KBS 부산]BNK금융그룹 빈대인 회장은 자회사인 경남은행 직원의 5백억 원대 자금 횡령 사고와 관련해 사과하고, 재발 방지를 위한 근본적인 쇄신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빈 회장은 이번 사태가 고객의 신뢰가 걸린 중차대한 사안임을 강조하고, 깊은 유감과 함께 신속한 사태 수습에 대한 의지도 표명했습니다.
또 그룹 전 계열사의 내부통제 시스템 전반을 원점에서 재점검하는 등 이른 시일 내에 근본적인 쇄신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상준 기자 (lsjun@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묻지마 난동’ 뒤 유유히 걸어가더니…분당 백화점 흉기난동범 검거 순간 [블랙박스 영상][오
- 대전 고교 40대 교사 피습 ‘중태’…도주 20대 남성 체포
- ‘범행 예고’ 게시물에 경찰 총력 대응…글 작성자 추적 [현장영상]
- 인증샷 찍겠다고…150년 된 분수대 석상 박살 낸 독일 관광객 [잇슈 SNS]
- 태풍 ‘카눈’ 영향으로 너울 유입…전남 흑산도에서 촬영된 거친 파도 [제보]
- “폭염대책 강구해야”…작년 국감서 이미 ‘잼버리 경고’ 나왔다 [현장영상]
- “학부모가 휴대폰으로 여러 번 전화”…업무량 과다 확인
- [영상] 중국서 ‘바비’ 열풍 왜?…‘젠더 이슈’ 불 당겼다
- ‘고 채수근 상병’ 조사 해병대 수사단장 해임…국방부 “군기위반”
- 이해식 “사과에 ‘사진 뺨 때려’, 모욕적인 행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