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 빅리그' 12년만 휴지기 갖는다 "폐지 NO"

송오정 기자 2023. 8. 4.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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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간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안겼던 공개 코미디 방송 '코미디 빅리그'가 휴식기를 갖는다.

4일 tvN '코미디 빅리그'(이하 '코빅')가 폐지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다만 tvN은 언론에 "9월 13일 방송 이후로 휴지기를 가질 예정"이라고 밝히며 "새로운 포맷과 소재 개발을 위해 잠시 쉬어가는 것뿐"이라며 폐지설에 선 그었다.

지난 2011년 첫 방송된 '코빅'은 수많은 코미디언과 유행어를 탄생시키며 대중에게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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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12년간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안겼던 공개 코미디 방송 '코미디 빅리그'가 휴식기를 갖는다.

4일 tvN '코미디 빅리그'(이하 '코빅')가 폐지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다만 tvN은 언론에 "9월 13일 방송 이후로 휴지기를 가질 예정"이라고 밝히며 "새로운 포맷과 소재 개발을 위해 잠시 쉬어가는 것뿐"이라며 폐지설에 선 그었다.

지난 2011년 첫 방송된 '코빅'은 수많은 코미디언과 유행어를 탄생시키며 대중에게 웃음을 안겼다.

다만 시청률 하락세로 인해 두 차례 편성을 변경하다, 잠시 재정비 기간을 가질 것으로 보인다.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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