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영선 전북도의원, 잼버리 관련 댓글 논란 사과
오중호 2023. 8. 4. 19:42
[KBS 전주]새만금 세계 잼버리와 관련해 댓글 논란을 빚은 염영선 전라북도의원이 사과했습니다.
염 도의원은 자신의 SNS를 통해 사려 깊지 못한 글로 스카우트 대원과 부모에게 상처를 주고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고 밝혔습니다.
대회 기간 내내 스카우트 대원의 건강과 안전에 관심을 갖고 봉사와 의정 활동으로 사죄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염 의원은 어제(3일) 잼버리는 피서가 아니라 고난 극복의 체험이며, 귀하게 자란 대한민국 청소년들이 문제라고 SNS에 댓글을 올려 논란이 됐습니다.
오중호 기자 (ozoz@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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