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가축 폭염피해 최소화 총력
오아영 2023. 8. 4. 19:38
[KBS 대구]연일 폭염이 계속되면서 경상북도가 가축 피해 예방에 주력합니다.
먼저, 3개 반 10명으로 전담팀을 꾸려 폭염상황을 상시 점검하고, 안개 분무시설과 면역강화용 사료 첨가제 등 4개 사업에 182억 원을 지원합니다.
특히, 가축 재해보험에 가입되지 않은 농가는 가입을 독려하는 한편, 지붕 단열 보강, 사육 밀도 유지 등 가축 피해 최소화를 위해 축사 관리를 철저히 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오아영 기자 (ayoung@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묻지마 난동’ 뒤 유유히 걸어가더니…분당 백화점 흉기난동범 검거 순간 [블랙박스 영상][오
- 대전 고교 40대 교사 피습 ‘중태’…도주 20대 남성 체포
- ‘범행 예고’ 게시물에 경찰 총력 대응…글 작성자 추적 [현장영상]
- 인증샷 찍겠다고…150년 된 분수대 석상 박살 낸 독일 관광객 [잇슈 SNS]
- 태풍 ‘카눈’ 영향으로 너울 유입…전남 흑산도에서 촬영된 거친 파도 [제보]
- “폭염대책 강구해야”…작년 국감서 이미 ‘잼버리 경고’ 나왔다 [현장영상]
- “학부모가 휴대폰으로 여러 번 전화”…업무량 과다 확인
- [영상] 중국서 ‘바비’ 열풍 왜?…‘젠더 이슈’ 불 당겼다
- ‘고 채수근 상병’ 조사 해병대 수사단장 해임…국방부 “군기위반”
- 이해식 “사과에 ‘사진 뺨 때려’, 모욕적인 행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