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의 인연' 전혜연, 박동빈에 "목숨 건져 다행..일어날 생각만"[별별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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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혜연이 박동빈을 자신의 편으로 만들기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
4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하늘의 인연' 78회에서는 윤솔(전혜연 분)이 황태용(박동빈 분)의 병실을 찾아간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방송에서 윤솔은 하진우(서한결 분)에 "친어머니 죽음에 연루되어있는 나쁜놈이지만 어떻게 해서든 황태용을 우리 편으로 만들어야겠다"며 의견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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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하늘의 인연' 78회에서는 윤솔(전혜연 분)이 황태용(박동빈 분)의 병실을 찾아간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방송에서 윤솔은 하진우(서한결 분)에 "친어머니 죽음에 연루되어있는 나쁜놈이지만 어떻게 해서든 황태용을 우리 편으로 만들어야겠다"며 의견을 전했다. 이어 두 사람은 먹을거리를 사서 황태용의 병실로 향했다.
윤솔은 황태용에 "대표님 회복하실 때까지 제가 자주 와서 챙겨주겠다. 빨리 완쾌해야한다. 저희 집 야들야들한 치킨도 엄청나게 좋아하지 않냐"며 상냥하게 대했다. 하진우는 "이거 칼슘이 특히 많이 들어간 우유다. 뼈에 좋다"며 황태용에 우유를 먹였다.
윤솔은 "대표님. 저 누가 대표님을 이렇게 만들었는지 알았다. 이렇게 경찰서에 제출하려고 한다. 증거도 있다"며 강치환(김유석 분)의 모습이 담긴 영상을 황태용에 보여줬다. 그는 "얼마나 무섭고 공포스러웠냐. 그래도 이렇게 목숨을 건지셔서 천만다행이다. 어떻게 하시겠냐. 제출하면 되냐"며 황태용의 면전에 고소장을 들이밀었다.
윤솔의 말에 설득된 황태용은 고개를 끄덕여 의사를 표현했다. 윤솔은 황태용에 "우리 절대로 이렇게 물러설 수 없다. 식사 잘하시고 치료 잘 받아서 일어날 생각만 해라. 그러면 또 오겠다"며 말했다.
김지은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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