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은이, 열한 끼를 한 번에? 대식가 인증 "캠핑? 계속 먹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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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송은이가 캠핑에서 엄청난 먹방을 선보였다.
이날 송은이는 친한 동생들과 1박 2일간 남양주 캠핑을 떠났다.
수제비, 김치전까지 알찬 음식을 즐기다 보니 어느새 열한 종류에 달하는 음식을 즐긴 송은이는 "우리가 오늘 11끼를 먹었나"라고 확인하고는 "11끼를 먹는 동안 어느 하나 싫단 얘기 없었고 너무 만족스러운 캠핑이었다라는 말씀을 드리면서 어떠한 상황에서도 좋은 사람과 있으면 무조건 즐겁다"라고 캠핑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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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지민 기자] 방송인 송은이가 캠핑에서 엄청난 먹방을 선보였다.
지난 1일 유튜브 ‘VIVO TV - 비보티비’에는 ‘고독한 대식가 송은이 1박 2일 동안 열세 끼 해치우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송은이는 친한 동생들과 1박 2일간 남양주 캠핑을 떠났다. 비가 내려 당황스러워했지만 송은이는 "진정한 캠퍼는 날씨 탓을 하지 않는다"라며 꿋꿋하게 캠핑에 나섰다.
소문난 캠퍼답게 송은이의 어마어마한 짐이 놀라움을 자아냈다. 특히나 식재료를 잔뜩 챙겨와 시선을 모았다. 실제로 캠핑 내내 먹으며 대식가 면모를 뽐냈다.
송은이는 육회, 구운 등심 등 다양한 음식을 준비해 만찬을 즐겼다. "오늘의 컨셉은 먹방이냐"는 질문에 "원래는 답사 여행이다"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내기도.
송은이는 계속해서 라면, 능이 삼계탕을 먹으며 식사를 이어갔다. 송은이는 "비 올 때 캠핑은 안전하게 해 놓고 계속 먹는 것이다"라는 말을 남겨 다시 한번 웃음을 안겼다.
캠핑장 대표의 웰컴 푸드 조개탕을 맛본 송은이는 만두, 떡볶이도 먹어가며 식사를 멈추지 않았다. 칼국수까지 맛본 송은이는 "꼰대라고 생각하지 말고 들어. 육회랑 먹어"라며 음식 조합을 추천하기도 했다.
수제비, 김치전까지 알찬 음식을 즐기다 보니 어느새 열한 종류에 달하는 음식을 즐긴 송은이는 "우리가 오늘 11끼를 먹었나"라고 확인하고는 "11끼를 먹는 동안 어느 하나 싫단 얘기 없었고 너무 만족스러운 캠핑이었다라는 말씀을 드리면서 어떠한 상황에서도 좋은 사람과 있으면 무조건 즐겁다"라고 캠핑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지민 기자 jsz1077@naver.com /사진= 유튜브 ‘VIVO TV - 비보티비’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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