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현 아내' 미자 "짐싸서 집 나왔다, 친정 얹혀살아"..무슨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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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김태현의 아내 미자가 친정집에서 지내고 있다고 고백했다.
미자는 지난 3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올린 영상에서 "친정살이를 한 지 일주일째"라고 밝혔다.
미자는 "제가 지금 엄마 집에 얹혀 살고 있다. 짐을 싸서 아예 친정에 들어왔다"며 "사실 저희 신혼집이 이사를 간다. 집을 수리해야 돼 친정에서 산 지 한 일주일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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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김태현의 아내 미자가 친정집에서 지내고 있다고 고백했다.
미자는 지난 3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올린 영상에서 "친정살이를 한 지 일주일째"라고 밝혔다.
미자는 "제가 지금 엄마 집에 얹혀 살고 있다. 짐을 싸서 아예 친정에 들어왔다"며 "사실 저희 신혼집이 이사를 간다. 집을 수리해야 돼 친정에서 산 지 한 일주일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엄마가 원래 나이가 들면서 요리를 아예 안하셨다가 제가 오랜만에 들어오니까 이제 막 요리를 시작했다. 처음엔 기쁜 마음으로 '우리 딸 일년 동안 너무 보고 싶었다'며 음식을 해줬는데 점점 지쳐가는 게 느껴진다"고 말했다.
그는 "(엄마가) 서서 고기를 볶으시는데 한숨 소리가 들린다. 굉장히 부담스러워지기 시작했다. 그래서 오늘 저녁은 일이 있다고 하고 살짝 나왔다. 어머니 좀 편하게 밥을 먹고 들어가려고 한다"고 고백했다.
미자는 성우 겸 배우 장광과 배우 전성애의 딸다. 지난해 4월 동료 개그맨 김태현과 결혼했다. 슬하에 자녀는 없다.
전형주 기자 jhj@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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