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교육청, 군위 편입 후 첫 교원 인사 단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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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교육청은 오는 9월 1일자로 교원 462명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다.
인사 내용을 보면 교장 승진 39명, 교감 승진 41명, 교육전문직 승진 4명, 교장 중임 11명, 원로교사 1명, 교장 공모 3명, 전직 73명이다.
또 교장·교감·교육전문직 전보 등 54명과 정년(명예)퇴직 등 146명, 교사 전보·파견 61명, 신규 교사 임용 29명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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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대구시교육청은 오는 9월 1일자로 교원 462명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다.
인사 내용을 보면 교장 승진 39명, 교감 승진 41명, 교육전문직 승진 4명, 교장 중임 11명, 원로교사 1명, 교장 공모 3명, 전직 73명이다.
또 교장·교감·교육전문직 전보 등 54명과 정년(명예)퇴직 등 146명, 교사 전보·파견 61명, 신규 교사 임용 29명 등이다.
이번 인사는 군위군의 대구 편입 후 군위지역의 안정적인 대구교육 정착과 탐구 중심 학생주도 수업 및 인성교육 정책 등이 학교에 안정적으로 실현될 수 있도록 학교관리자와 교육전문직원 등을 배치했다.
또 교원들의 충분한 새 학기 교육활동 준비 기간을 확보할 수 있도록 예년보다 빨리 발표해 학교 교육과정 운영의 정상화에 기여할 수 있게 됐다.
강은희 대구교육감은 "앞으로도 공정하고 투명한 인사를 통해 학교교육 현장을 적극 지원해 우리 학생들의 미래역량을 마음껏 키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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