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셀로나, 리옹 공격수 바르콜라 영입 시도....“관건은 5000만 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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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가 프랑스 리옹의 공격수 브래들리 바르콜라 영입에 나섰다.
데포르티보와 이브닝스탠다드는 "바르셀로나가 프랑스의 20세 공격수 바르콜라를 영입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고 보도했다.
이에 바르셀로나가 바르콜라를 영입 대상으로 삼은 것이다.
이브닝스탠다드에 따르면 현재 바르셀로나의 재정 상황이 넉넉하지 않아 바르콜라 영입을 포기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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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포르티보와 이브닝스탠다드는 “바르셀로나가 프랑스의 20세 공격수 바르콜라를 영입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고 보도했다.
프랑스 리옹 유스 출신인 바르콜라는 지난 시즌 본격적으로 프로 무대에 발을 디뎠다. 그는 지난 시즌 31경기에 출전해 7골 10도움을 기록하며 주전 공격수 중 하나로 성장했다.
이에 바르셀로나가 바르콜라를 영입 대상으로 삼은 것이다. 또 바르셀로나는 뎀벨레의 PSG 이적을 눈앞에 두고 있다. 뎀벨레의 공백을 채우기 위한 공격수가 필요한 것이다.
하지만 리옹이 책정한 높은 이적료가 부담이다. 리옹은 바르셀로나에게 5천만 유로(약 716억원)를 요구하고 있다.
이브닝스탠다드에 따르면 현재 바르셀로나의 재정 상황이 넉넉하지 않아 바르콜라 영입을 포기할 수도 있다.
한편, 맨시티와 PSG도 바르콜라에 관심을 보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전슬찬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3117@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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