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학연금, 나주 대표 문화강좌 '빛가람 도란도란 클래스' 운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이하 사학연금)은 '빛가람 도란도란 클래스(이하 도란도란 클래스)'를 지난달 24일부터 지난 3일까지 약 2주간 운영했다고 밝혔다.
도란도란 클래스는 지역 내 우수한 소상공인 문화강좌를 소개하고 지역주민들의 정주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2019년부터 올해까지 5년째 지속된 사업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김성수 기자] 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이하 사학연금)은 ‘빛가람 도란도란 클래스(이하 도란도란 클래스)’를 지난달 24일부터 지난 3일까지 약 2주간 운영했다고 밝혔다.
도란도란 클래스는 지역 내 우수한 소상공인 문화강좌를 소개하고 지역주민들의 정주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2019년부터 올해까지 5년째 지속된 사업이다. 도란도란 클래스는 체계적인 구성과 지역주민의 높은 호응도를 인정받아 지난 2월 나주시와 전라남도가 지원하는 ‘지자체-이전공공기관 연계 롤모델 사업’으로 선정됐다.
여름학기에 개설된 강좌로는 향수&수분크림 만들기, 라탄활용 공예품 만들기, 나만의 드립백만들기, 마크라메를 활용한 인테리어 소품 만들기 등이 있다. 약 340명 시민과 직장인들이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이에 따라 이번 학기 참여자들은 지속적으로 사업이 계속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송하중 사학연금 이사장은 “빛가람 ESG 협의회와 지자체가 함께 협력한 만큼 2023년 도란도란클래스 여름학기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며 “앞으로도 도란도란 클래스를 이어나가 지역주민과 소상공인이 함께 어우러지는 대표 문화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성수 (sungsoo@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좋은 의도였는데"…'운영미숙' 잼버리에 후원사들 '역풍'
- 中, 한국인 마약사범 1명 사형집행…2014년 이후 9년만
- "미안해요"...잼버리 대원 '이 말'에 대신 사과한 누리꾼들
- '서현역 칼부림' 범인, 선글라스에 모자까지 뒤집어쓴 이유
- "못 지켜줘 너무 미안"…통곡한 뇌사 피해자 남편
- “엄마 나 죽는 줄 알았어” 서현역 간 딸…응급실서 한 말
- "헌팅으로 만난 아내, 밤마다 클럽行..이혼 가능한가요"
- 이병헌♥이민정, 8년 만의 둘째 임신…두 아이 부모된다
- 떨어지는 칼날일까…‘진위 논란’에 요동치는 초전도체株
- '시계마니아' 한동훈이 픽한 140년 역사 브랜드[누구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