킴콩 듀오, 호주오픈 준결승 진출…김가은 女단식 4강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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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민턴 여자 복식 세계랭킹 3위 '킴콩 듀오' 김소영-공희용 조가 호주오픈 4강에 진출했다.
김소영-공희용 조는 4일 호주 시드니에서 열린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슈퍼 500 호주오픈 여자 복식 8강전에서 세계 12위 벤야파-눈타캄 아임사드 조(태국)를 2-0(21-9 21-10)으로 꺾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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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윤서 기자 = 배드민턴 여자 복식 세계랭킹 3위 '킴콩 듀오' 김소영-공희용 조가 호주오픈 4강에 진출했다.
김소영-공희용 조는 4일 호주 시드니에서 열린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슈퍼 500 호주오픈 여자 복식 8강전에서 세계 12위 벤야파-눈타캄 아임사드 조(태국)를 2-0(21-9 21-10)으로 꺾었다.
지난달 30일에 막내린 일본오픈에서 세계 1위 천칭천-지아이판 조(중국)를 2-0(21-17 21-14)으로 잡고 우승을 거머쥔 김소영-공희용 조는 이번 대회에서 시즌 4승을 노린다.
김소영-공희용 조는 오는 5일 준결승전에서 세계 5위 후쿠시마 유키-히로타 사야카 조(일본)와 결승 티켓을 놓고 다툰다.
여자 단식 8강전에 나선 김가은(19위)은 여지아민(22위·싱가포르)을 2-0(21-19 21-18)으로 누르고 준결승에 올랐다. 김가은은 준결승전에서 세계 24위 오호리 아야(일본)와 맞붙는다.
혼합 복식 서승재-채유정 조와 남자 복식 강민혁-서승재 조도 4강 무대를 누빈다.
서승재-채유정 조는 체잉수엣-탕춘만 조(홍콩)를 2-0(21-18 21-1)으로 꺾었고, 강민혁-서승재 조는 세계 1위 파자르 알피안-무하마드 리안 아르디안토 조(인도네시아)를 2-1(21-16 15-21 21-14)로 제압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onotforget@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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