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공사장서 작업하던 30대 외국인 근로자, 철근에 찔려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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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의 한 아파트 건설 현장에서 30대 남성 외국인 노동자가 철근에 허벅지를 찔려 숨졌습니다.
이 남성은 어제 오전 6시쯤 인천 서구 검단의 한 아파트 건설현장에서 철근을 운반하던 중 넘어지며 벽제 철근에 허벅지를 찔려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해당 사업장은 공사 금액이 50억 원 이상이어서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대상으로 고용노동부와 경찰은 사고 원인과 관련법 위반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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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의 한 아파트 건설 현장에서 30대 남성 외국인 노동자가 철근에 허벅지를 찔려 숨졌습니다.
이 남성은 어제 오전 6시쯤 인천 서구 검단의 한 아파트 건설현장에서 철근을 운반하던 중 넘어지며 벽제 철근에 허벅지를 찔려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해당 사업장은 공사 금액이 50억 원 이상이어서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대상으로 고용노동부와 경찰은 사고 원인과 관련법 위반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구승은 기자(gugiza@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511077_361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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