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덕수 "중앙 정부가 안전 관리·대회 진행 책임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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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국무총리는 온열 환자가 속출한 새만금 세계 잼버리 대회와 관련해 중앙정부가 전면에 나서 안전관리와 대회 진행을 책임지겠다고 말했습니다.
한 총리는 오늘(4일) 오후 전북 부안의 세계 잼버리 대회 현장을 점검한 뒤 모든 중앙 부처가 여성가족부와 전라북도를 지원하겠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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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국무총리는 온열 환자가 속출한 새만금 세계 잼버리 대회와 관련해 중앙정부가 전면에 나서 안전관리와 대회 진행을 책임지겠다고 말했습니다.
한 총리는 오늘(4일) 오후 전북 부안의 세계 잼버리 대회 현장을 점검한 뒤 모든 중앙 부처가 여성가족부와 전라북도를 지원하겠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임시 국무회의에서 예비비 69억 원을 의결하고 행안부도 특별교부세 30억 원을 지원하기로 했다며, 필요 물품을 적시에 충분히 지급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상민 행안부 장관은 대회에 참여한 전 세계 청소년이 무사히 귀가할 수 있도록 정부가 최우선으로 챙기겠다면서, 전 세계에 있는 가족들은 대한민국 정부를 믿고 안심하시길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박기완 (parkkw061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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