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율 0.357' 삼성 김현준, 7월 MVP 선정 "데뷔 첫 수상이라 의미 남다르다"
2023. 8. 4. 18:55
[마이데일리 = 대구 심혜진 기자] 삼성 라이온즈 외야수 김현준이 올곧은병원에서 시상하는 7월 월간 MVP로 선정됐다.
4일 LG와의 홈경기에 앞서 김현준에 대한 시상식이 열렸다.
김현준은 7월 한 달간 18경기에 출전해 타율 0.357(84타수 30안타), 12타점 12득점을 기록했다.
김현준은 "데뷔 첫 시상식이라 의미가 남다르다. 시즌 끝까지 좋은 모습 보여드리고 한 번 더 MVP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현준에게는 소정의 상품권이 주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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