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강 사브르 펜서 김정환 청소년 선수 35명에게 뜻깊은 재능기부

장강훈 2023. 8. 4.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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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강 펜서인 김정환(30·국민체육진흥공단)이 청년들에게 펜싱 기술을 전수했다.

김정환은 최근 미사경정공원 내 펜싱훈련장에서 홍익대 사대부고, 한국체육대학교와 캐나다 청소년 펜싱클럽 선수 35명 등을 만나 펜싱 기술과 선수생활 노하우를 전수했다.

김정환은 "국·내외 청소년에게 재능기부로 보답할 기회가 생겨 매우 기쁘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재능기부와 좋은 성적으로 기대에 부응하는 KSPO 펜싱팀이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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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장강훈기자] 세계 최강 펜서인 김정환(30·국민체육진흥공단)이 청년들에게 펜싱 기술을 전수했다.

김정환은 최근 미사경정공원 내 펜싱훈련장에서 홍익대 사대부고, 한국체육대학교와 캐나다 청소년 펜싱클럽 선수 35명 등을 만나 펜싱 기술과 선수생활 노하우를 전수했다. 뿐만 아니라 개별 멘토링을 통해 기술뿐 아니라 건강하고 조화롭게 펜싱을 즐기며 진정한 가치를 배양할 수 있는 시간도 선물했다.

이번 행사는 국민체육진흥공단이 건강한 스포츠 문화 확산을 위한 사회공헌활동 일환으로 청소년 선수를 대상으로 한 재능기부 차원으로 마련했다. 김정환은 “국·내외 청소년에게 재능기부로 보답할 기회가 생겨 매우 기쁘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재능기부와 좋은 성적으로 기대에 부응하는 KSPO 펜싱팀이 되겠다”고 밝혔다. zzang@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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