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란 남편 "결혼 전 사귄 여성, 전화 100통했다"('A급 장영란')

김보라 2023. 8. 4.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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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인 장영란의 남편이 미혼 시절 인기가 높았다고 털어놨다.

장영란의 남편 한창은 4일 오후 공개된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서 "일단은 '장영란이라는 여자는 제게 최고입니다'라는 생각을 하며 살아야 한다. 주문을 외우며 살아야 한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한창은 결혼 전 연애 경험을 언급하며 "저도 여성들에게 연락받고 소개팅도 했던 사람"이라고 자랑했다.

한편 장영란은 2009년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남매를 키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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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보라 기자] 방송인 장영란의 남편이 미혼 시절 인기가 높았다고 털어놨다.

장영란의 남편 한창은 4일 오후 공개된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서 “일단은 ‘장영란이라는 여자는 제게 최고입니다’라는 생각을 하며 살아야 한다. 주문을 외우며 살아야 한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한창은 결혼 전 연애 경험을 언급하며 “저도 여성들에게 연락받고 소개팅도 했던 사람”이라고 자랑했다.

자신의 대학시절부터 결혼 전 연애에 대해 “동아리방 앞에서 4~5시간씩 기다려 준 소녀가 있었고, (결혼 전 사귀었던 여성은)저와 연락이 닿지 않는다면서 전화 100통 정도 하셨었다”며 “저와 헤어질 때 이구동성으로 하신 말씀이 ‘친구로라도 남아줬으면 좋겠다’고 하더라”고 회상했다.

한편 장영란은 2009년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남매를 키우고 있다.

/ purplish@osen.co.kr

[사진] 장영란 유튜브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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