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향토청년회 장학회, 현판식과 함께 본격 출범

강진구 기자 2023. 8. 4.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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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포항향토청년회(회장 박용선 경북도의회 부의장)는 장학회가 4일 오전 사무국에서 현판식과 함께 공식 출범했다고 밝혔다.

이날 장학회 초대 이사장으로 권영수 전 회장이 선임됐다.

청년회 장학회는 본회가 창립기념식에 시행하는 지역 우수학생 장학금 수여식을 좀 더 체계화하기 위해 올해 1월 장학회 이사진을 구성하고 6월에 경상북도 교육청으로부터 정식 허가를 받은 뒤 7월 장학회 재단법인 등기를 마쳤다.

장학회는 이 같은 과정을 거쳐 이날 현판식을 갖고 공식 출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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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뉴시스] 강진구 기자 = 경북 포항향토청년회(회장 박용선 경북도의회 부의장) 장학회가 4일 오전 사무국에서 현판식과 함께 공식 출범했다.(사진=포항향토청년회 제공) 2023.08.04.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포항=뉴시스] 강진구 기자 = 경북 포항향토청년회(회장 박용선 경북도의회 부의장)는 장학회가 4일 오전 사무국에서 현판식과 함께 공식 출범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박용선 회장을 비롯 역대 회장과 회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장학회 초대 이사장으로 권영수 전 회장이 선임됐다. 권 이사장은 청년회 제23대 회장을 역임하고 현 16기 다솜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청년회 장학회는 본회가 창립기념식에 시행하는 지역 우수학생 장학금 수여식을 좀 더 체계화하기 위해 올해 1월 장학회 이사진을 구성하고 6월에 경상북도 교육청으로부터 정식 허가를 받은 뒤 7월 장학회 재단법인 등기를 마쳤다.

장학회는 이 같은 과정을 거쳐 이날 현판식을 갖고 공식 출범했다.

권영수 청년회 장학회 이사장은 “청년회의 숙원사업이였던 장학회가 체계화된 장학사업을 통해 우수한 인재를 찾아내 청년회의 애향심과 자긍심으로 지역인재를 양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dr.ka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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