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잼버리 야영지 찾은 우범기 시장 “최선을 다해 돕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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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범기 전북 전주시장이 4일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현장을 방문했다.
기존 일정을 취소하고 잼버리 야영지를 찾은 우 시장은 글로벌리더센터에서 김관영 전북도지사를 만나 "세계잼버리의 성공적인 진행을 위해 전주시도 적극 돕겠다"고 약속했다.
우범기 시장은 "대회의 성공적 진행과 함께 세계잼버리를 방문한 세계 청소년들이 가보고 싶고, 다시 찾고 싶은 전북, 새만금, 전주를 만들기 위해 대회 마지막 순간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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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뉴스1) 임충식 기자 = 우범기 전북 전주시장이 4일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현장을 방문했다.
기존 일정을 취소하고 잼버리 야영지를 찾은 우 시장은 글로벌리더센터에서 김관영 전북도지사를 만나 “세계잼버리의 성공적인 진행을 위해 전주시도 적극 돕겠다”고 약속했다. 또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방안에 대한 이야기도 나눴다.
우 시장은 이어 이기동 시의장 등 전주시의원들과 함께 잼버리 영지 내 전주시홍보관을 방문,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하고 각국 청소년들과 환담을 나눴다. 폭염 속에서도 전주시를 홍보하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는 공무원과 자원봉사자도 격려했다.
이날 함께한 전주시 기획조정국 직원 24명도 현장 지원에 구슬땀을 흘렸다. 전주시는 대회 마지막 날까지 야영지 지원에 적극 나설 방침이다.
우범기 시장은 “대회의 성공적 진행과 함께 세계잼버리를 방문한 세계 청소년들이 가보고 싶고, 다시 찾고 싶은 전북, 새만금, 전주를 만들기 위해 대회 마지막 순간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94chu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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