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지희 "자취 위해 부모님 설득…1시간 PPT까지 준비해" ('나혼산')

류정민 2023. 8. 4.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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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진지희가 '찐친'인 배우 남지현, 조윤서와 성수동 핫 플레이스를 만끽한다.

4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진지희가 남지현, 조윤서와 즐기는 성수동 데이트가 공개된다.

성수동을 찾은 진지희는 "정말 사랑하고 의지하는 언니들"인 남지현, 조윤서와 아기자기한 인테리어 소품과 그릇 쇼핑을 물론 프레즐 먹방을 즐긴다.

남지현 조과윤서는 자취 새내기인 진지희에게 자취 후 좋은 점과 힘든 점을 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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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류정민 기자]
(사진=MBC)


‘나 혼자 산다’ 진지희가 ‘찐친’인 배우 남지현, 조윤서와 성수동 핫 플레이스를 만끽한다.

4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진지희가 남지현, 조윤서와 즐기는 성수동 데이트가 공개된다.

‘크라브마가’ 운동 후 집으로 돌아온 진지희는 “오늘은 예뻐야 한다!”면서 머리부터 발끝까지 힙하게 꾸민다. 예쁘게 꾸민 그가 향한 곳은 서울의 핫 플레이스 성수동.


성수동을 찾은 진지희는 “정말 사랑하고 의지하는 언니들”인 남지현, 조윤서와 아기자기한 인테리어 소품과 그릇 쇼핑을 물론 프레즐 먹방을 즐긴다.


남지현 조과윤서는 자취 새내기인 진지희에게 자취 후 좋은 점과 힘든 점을 묻는다. 진지희는 “엄마 마음을 이해한다”라며 힘든 점을 솔직하게 털어놔 웃음을 안긴다.

특히 ‘자취 만렙’인 남지현은 곰팡이 제거와 배달 음식 활용 팁을 방출하는 등 진지희의 고민 해결사로 활약한다고.

무엇보다 진지희가 자취를 위해 오랜 시간에 걸쳐 부모님을 설득했다는 사실도 공개된다. 진지희는 “1시간 동안 프레젠테이션을 했다”라면서 부모님을 설득했을 당시 자취 PPT까지 만들었다고해 궁금증을 유발한다.

또 진지희는 집에 돌아와 냉장고 안 식품의 유통기한을 체크하고 가계부도 꼼꼼히 쓰는 야무진 모습으로 반전 매력을 드러낸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4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유정민 텐아시아 기자 hera2021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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