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 어쩌나…'타율 2위' 에레디아, 부상으로 이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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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 다툼에 빨간불이 들어온 SSG 랜더스가 주축 타자 기예르모 에레디아의 부상 이탈로 위기를 맞았다.
SSG는 4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리는 롯데 자이언츠와 경기을 앞두고 에레디아를 1군에서 말소했다.
SSG 관계자는 "에레디아가 좌측 장요근 염좌 진단을 받았다"고 말했다.
SSG가 에레디아의 공백을 어떻게 메우느냐에 따라 순위 싸움의 양상도 달라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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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주희 기자 = 1위 다툼에 빨간불이 들어온 SSG 랜더스가 주축 타자 기예르모 에레디아의 부상 이탈로 위기를 맞았다.
SSG는 4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리는 롯데 자이언츠와 경기을 앞두고 에레디아를 1군에서 말소했다.
허벅지 부상으로 인한 엔트리 조정이다.
SSG 관계자는 "에레디아가 좌측 장요근 염좌 진단을 받았다"고 말했다. 복귀까지는 4주 가량을 예상하고 있다.
에레디아의 이탈은 순위 경쟁에 한창인 SSG에 치명타가 될 수 있다.
에레디아는 올 시즌 85경기에서 타율 0.332, 11홈런 58타점 50득점 10도루 활약을 펼쳤다. 타율 2위, 타점 공동 4위, 최다 안타 4위(108개) 등에 오르는 등 날카로운 타격으로 타선을 이끌었다.
SSG는 주중 KT와 3연전을 모두 내주며 분위기가 가라앉았다.
1위 자리를 두고 다투던 LG 트윈스와 격차는 5.5게임 차까지 벌어졌다. 3위 두산 베어스에는 4게임 차로 쫓기고 있다.
SSG가 에레디아의 공백을 어떻게 메우느냐에 따라 순위 싸움의 양상도 달라질 수 있다.
SSG는 이날 에레디아가 빠진 자리에 이정범을 등록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uhe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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