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안보현, 女스태프에 대본 들게 했나…문제 장면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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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안보현이 스태프에게 자신의 드라마 대본을 들게 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영상을 보면 안보현은 촬영 전 막간을 이용해 드라마 대본을 숙지하고 있다.
스태프로 보이는 여성이 옆에서 대본을 대신 들어줘 안보현은 편하게 연기에만 집중했다.
실제로 영상엔 "안보현 손인 줄 알았는데, 스태프가 대본을 들고 있었다", "안보현이 뭘 들고 있던 것도 아니고 대본 정도는 직접 들 수 있지 않나" 등 부정적인 반응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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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안보현이 스태프에게 자신의 드라마 대본을 들게 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지난 3일 트위터 등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는 2021년 종영한 드라마 '유미의 세포들'의 메이킹 영상이 편집돼 올라왔다.
영상을 보면 안보현은 촬영 전 막간을 이용해 드라마 대본을 숙지하고 있다. 스태프로 보이는 여성이 옆에서 대본을 대신 들어줘 안보현은 편하게 연기에만 집중했다.
다만 보기에 따라 안보현이 스태프에게 시중을 들게 한 것처럼 비칠 수 있었다. 실제로 영상엔 "안보현 손인 줄 알았는데, 스태프가 대본을 들고 있었다", "안보현이 뭘 들고 있던 것도 아니고 대본 정도는 직접 들 수 있지 않나" 등 부정적인 반응이 이어졌다.
이에 대해 안보현 측 관계자는 머니투데이에 "스태프분이 대본과 비교해서 볼 게 있어 휴대폰과 함께 들고 있던 것"이라며 "충분히 오해할 수 있는 상황이지만 시중을 들었다거나 그런 건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이 영상이 뒤늦게 논란이 된 건 안보현이 최근 그룹 블랙핑크 지수와 열애를 인정하면서 관심을 받게 된 영향으로 보인다.
안보현과 지수는 3일 열애를 인정했다. 지수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와 안보현 소속사 FN엔터테인먼트는 "좋은 감정을 갖고 알아가는 사이"라고 밝혔다.
둘의 열애 소식은 미국 CNN, 영국 BBC 등 외신도 다룰 만큼 화제를 모았다. 안보현의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는 하루 만에 368만명에서 433만 6000명으로 약 70만명이 늘어나기도 했다.
전형주 기자 jhj@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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