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머그] 이거 어디서 봤던 건데…한국 덕에 16강 간 모로코, 아랍어로 점령당한 KFA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호주·뉴질랜드 여자 월드컵 조별리그 H조 최종전에서 한국이 독일과 1대 1 비긴 덕분에 같은 조의 모로코가 16강에 진출했습니다.
콜롬비아를 상대로 1대 0 승리해 먼저 경기를 마친 모로코는 한국과 독일의 경기를 스마트폰으로 숨죽여 바라보기도 했습니다.
2018 러시아 남자 월드컵과 2022 카타르 남자 월드컵 조별리그 최종전을 연상케 했습니다.
여자 월드컵 H조 최종전에서 벌어진 일, 〈스포츠머그〉에서 전해드립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호주·뉴질랜드 여자 월드컵 조별리그 H조 최종전에서 한국이 독일과 1대 1 비긴 덕분에 같은 조의 모로코가 16강에 진출했습니다. 콜롬비아를 상대로 1대 0 승리해 먼저 경기를 마친 모로코는 한국과 독일의 경기를 스마트폰으로 숨죽여 바라보기도 했습니다. 한국과 독일의 무승부가 확정되자 모로코 선수들은 일제히 환호했고, 모로코 축구 팬들은 KFA 인스타그램에 감사 인사로 도배했습니다. 2018 러시아 남자 월드컵과 2022 카타르 남자 월드컵 조별리그 최종전을 연상케 했습니다. 여자 월드컵 H조 최종전에서 벌어진 일, 〈스포츠머그〉에서 전해드립니다.
(구성·편집: 박진형 / 제작: 디지털뉴스기획부)
박진형 PD
최희진 기자 chnovel@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가스 냄새" 지하철 멈추자 우르르…신논현역 소동 전말
- "재래식 화장실 공무원 동원해 청소하라니…취소시켰다"
- 스치기만 해도 물집 유발…'잼버리' 환자 속출 만든 벌레
- 김민재 나폴리 우승 덕분? 11년 숨어지낸 마피아 잡혔다
- [단독] 폭행당해 팔 깁스한 교사에게 "자필로 고발해라"
- "여자 샤워실에 남성 들어와"…전북 스카우트 85명 철수
- 1명 숨져 '분당 흉기범' 살인죄 적용…내일 신상공개 결정
- 유치원생도 "명문대 갈래요"…폭염 뛰어넘는 견학 열기
- 껐다 켰다 하면 더 나온다?…에어컨 전기료 아끼는 법
- [단독] 빚 수십 조인데…38억 들여 전 직원에 '태블릿P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