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젠동·왕추친, 쑨잉사·첸멍 9월 평창에 뜬다...아시아탁구선수권 엔트리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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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9월 강원도 평창군 평창돔에서 열리는 2023 아시아탁구선수권대회에 판젠동·쑨잉사 등 중국 최정예가 출전한다.
2023 평창아시아탁구선수권대회조직위원회(공동위원장 심재국·유승민)는 4일 "아시아탁구연합(ATTU)이 지난 7월31일(한국시간) 대회 참가선수 신청을 마감한 결과, 남자는 24개국 94명, 여자는 19개국 84명이 선수등록을 마쳤다"고 밝혔다.
중국은 지난 2021년 아시아선수권대회 때는 코로나19를 이유로 불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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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김경무전문기자] 오는 9월 강원도 평창군 평창돔에서 열리는 2023 아시아탁구선수권대회에 판젠동·쑨잉사 등 중국 최정예가 출전한다.
2023 평창아시아탁구선수권대회조직위원회(공동위원장 심재국·유승민)는 4일 “아시아탁구연합(ATTU)이 지난 7월31일(한국시간) 대회 참가선수 신청을 마감한 결과, 남자는 24개국 94명, 여자는 19개국 84명이 선수등록을 마쳤다”고 밝혔다.
5개국은 임원만 파견한다. 이로써 이번 대회에서는 총 29개국 178명의 선수들이 열전을 벌이게 됐다.
중국은 남자부에 세계랭킹 1위 판젠동을 비롯해, 왕추친(2위), 마롱(3위), 량징쿤(6위), 린가오위안(7위) 등 최정예를 출전시킨다. 일본의 하리모토 토모카즈(5위), 대만의 린윤주(9위)도 나온다.
한국은 장우진(세계 8위)을 비롯해, 임종훈(18위), 안재현(37위), 오준성(96위), 박강현(132위)이 엔트리에 이름을 올렸다.
여자부에서 중국은 쑨잉사(세계 1위), 첸멍(2위), 첸싱통(3위), 왕이디(4위), 왕만위(5위), 치엔티엔이(6위)를 출전시킨다. 일본은 이토 미마(7위), 하야타 히나(8위), 하리모토 미와(14위), 히라노 미우(17위), 나가사키 미유(25위)를 파견한다.
한국은 신유빈(9위), 전지희(34위), 서효원(61위), 양하은(67위), 이은혜(79위)가 엔트리로 확정됐다.
대회는 9월3일부터 10일까지 8일 동안 열리며, 남녀 단·복식, 남녀 단체전, 혼합복식 등 7개 종목으로 치러진다.
중국은 지난 2021년 아시아선수권대회 때는 코로나19를 이유로 불참했다. 지난 대회 순위를 기초로 시드를 배정하는 규정 때문에 중국은 본선으로 직행하지 못하고 대회 초반부터 모습을 보이게 됐다.
이번 대회 입장권은 대회 홈페이지(http://www.2023attc.co.kr/)와 인터파크티켓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kkm100@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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