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주말에도 무더위…충청 이남 최대 40mm 소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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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도 무더위 유의하셔야겠습니다.
밤낮으로 폭염과 열대야가 이어지겠고 곳곳에 소나기도 쏟아지겠습니다.
내일(5일)은 충청 이남 지역을 중심으로 최대 40mm의 소나기가 예상됩니다.
서울이 26도, 강릉 29도로 열대야 이어지겠고요, 낮 기온 서울 35도, 강릉 37도까지 오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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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도 무더위 유의하셔야겠습니다.
밤낮으로 폭염과 열대야가 이어지겠고 곳곳에 소나기도 쏟아지겠습니다.
내일(5일)은 충청 이남 지역을 중심으로 최대 40mm의 소나기가 예상됩니다.
현재 위성 영상입니다.
강한 세력의 태풍 카누는 현재 일본 오키나와 북서쪽 해상에 위치하고 있는데요.
오늘부터 방향을 동쪽으로 틀어서 지금은 다소 느린 속도로 북동진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제주 해상과 남해상, 서해 남부 해상에는 풍랑특보가 발효 중이고요, 또 이 주변 해안가로는 당분간 너울성 파도가 유입되는 만큼 휴가철 해안가 안전사고에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또 태풍도 계속해서 예의주시하셔야겠습니다.
현재 예상대로라면 다음 주 월요일경, 일본 규슈 지방을 향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우리나라로 영향을 줄 가능성도 있기 때문에 계속해서 정보 수시로 확인하셔야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 보겠습니다.
서울이 26도, 강릉 29도로 열대야 이어지겠고요, 낮 기온 서울 35도, 강릉 37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다음 주 월요일부터 동풍의 영향으로 영동 지역에는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남유진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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